학교 도서관 홈페이지를 거쳐 다시 접속한다
DBpia, KISS, Web of Science, ScienceDirect 같은 사이트는 직접 접속하면 유료로 막혀 있어도, 소속 대학이 기관 구독 중이라면 도서관 홈페이지의 데이터베이스 목록을 통해 들어갔을 때 무료로 원문이 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 밖에서는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원격접속(VPN) 설정을 거쳐야 합니다.
논문 제목으로 Google Scholar를 다시 검색한다
저자가 자신의 홈페이지나 소속 기관 리포지토리에 무료 버전(프리프린트)을 올려둔 경우가 있습니다. 원래 검색했던 사이트가 아니라, 논문 제목을 그대로 복사해 Google Scholar에서 다시 검색하면 오른쪽에 PDF 링크가 뜨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분야에 맞는 프리프린트 서버를 확인한다
컴퓨터공학·물리학·수학이라면 arXiv, 심리학·사회과학이라면 PsyArXiv나 SSRN처럼 분야별 프리프린트 서버에 같은 논문의 초고가 공개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정식 게재본과 약간 다를 수 있지만, 핵심 내용을 확인하는 데는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자에게 직접 요청한다
의외로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저자의 소속 기관 이메일을 찾아 논문 사본을 요청하는 메일을 보내면, 많은 연구자들이 흔쾌히 PDF를 보내줍니다. ResearchGate 같은 연구자 네트워크 사이트에도 저자에게 직접 요청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를 이용한다
학교 도서관에 없는 자료라도, 다른 대학 도서관과 협약된 상호대차(ILL) 서비스를 통해 원문을 받아볼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정식으로 원문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참고 — 이 방법들은 모두 저작권 보호 장치를 우회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합법적으로 공개되어 있거나 정당한 권한으로 접근 가능한 경로를 안내하는 것입니다. 불법 공유 사이트나 계정 공유는 저작권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